만든 사람 이야기
만들게 된 이유
식품 개발·품질관리 출신
저는 식품 개발 일을 하면서 품질관리도 같이 맡았습니다. 원료를 사 오고 제품을 납품하다 보면 거래처가 꽤 많아지는데, 새 업체와 일을 시작할 때마다 '여기 믿고 거래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확인할 방법이 아예 없지는 않았습니다. 식품안전나라에서 업체 이름을 하나씩 검색하면 행정처분이나 회수 이력이 나오니까요. 그런데 거래처가 수십 곳이 되면 매번 그렇게 찾아보기가 어렵고, 한 번 확인한 곳도 그 뒤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는 따로 챙겨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필요했던 걸 만들었습니다. 거래처를 등록해 두면 지금까지의 이력을 모아서 보여주고, 새로 문제가 생기면 메일로 알려줍니다.
품질 일을 해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일이 터지고 나서 수습하는 것보다 미리 아는 쪽이 훨씬 덜 힘듭니다. 이 서비스로 그런 일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쓰시다가 불편한 점이나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 있으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같은 일을 해 본 사람으로서 계속 고쳐 나가겠습니다.
QCbell 대표



